전국시니어노조 23년도 국고보조 신청액3억5천만원이 고용노동부와 국회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 하였으나 예산 결산위원회에서 제외되어 허무하고 분노를 느낀다.

 국고보조가 확정되면 각 지역본부와 지부에 배정하여 시니어일자리 창출, 상담활동, 교육에 치중할 목적이었으나 무산되었다.

지금 시니어들은 젊었을때 온갖고난을 극복하면서 경제성장에 크게 이바지 하였는데 늙어서도 연금이 적어, 또 엄청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탈락시킨 국회가 원망스럽다. 

 매년 막대한 예산이 지출되는 철도신설과 고속도로 신설 등을 중단하고 어렵고 시급한곳에 예산을 배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