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노동자의 건강보호를 위한“산업안전보건교육”

▶고령노동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이 당 조합 여성본부 주관으로 27일(수) 오전10시에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이날 교육에 앞서 진행된 개강식은 안정희 여성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당조합 위원장의 인사말, 이필원 전위원장의 축사, 김영희 당조합 여성본부장의 내외귀빈 소개로 이어졌다.

▲ 박헌수 위원장의 인사말

박헌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시니어노조의 설립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조직력 확대에 주력한바 현 조합원이 1만명이 넘는 저력을 발휘하였는데 그 성장의 동력에는 여성위원회의 역할이 컸음을 강조하였다.

또한“괄목(刮目)할만한 조직력의 향상과 전국지부의 확대는 시니어들을 위한 조직이 되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라는 소명감이며 진일보(進一步)된 결과이기에 시니어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필원 전 위원장.

축사로 나온 이필원 전 위원장(인천지방 노동위원회)은 “지금 시니어들은 인생2모작을 준비 할때이며 이러한때 시니어들을 위한 전국시니어노조가 설립되어 축복된 제2의 인생설계에 시니어들이 푸른 청사진을 그릴수 있어서 감사하며 시니어노조가 그 중심에서 디딤돌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 고 축사하였다.

이어 강연자로 나선 당 조합 박헌수위원장은 “시니어 건강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시니어들의 화두(話頭)인 건강을 위하여는 소통(疏通)이 무었보다 중요하며 아름다운 제2의 생(生)을 보람있고 행복하게 열어나가는데 자기와의 소통,가족과의 소통,사회적인 소통으로 배려와 삶의 질을 높이고 영위(營爲)하는 시니어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연을 펼쳤으며,

▲ 강의자인 한형선 약사(충주 모자원 약국)

두 번째 강사로 등단한 세포죽 개발의 창시자인 한형선 약사는 “질병의 마침표,음식속에 해답이 있다”의 주제강의를 통해 질병을 다스리는 키워드는 음식임을 강조하고 세포죽의 개발로 질병을 고치는 대안 치료법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하였다.

▲ 강의자인 박상돈 동서한방 병원장
           

이어 등단한 박상돈 동서한방병원장은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제 강의를 통해 악성종양,뇌졸증,치매등 3대질병의 건강관리를 통한 잘 먹고 잘 사는법 이야말로 시니어들에게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 하였으며,

▲ 강연자인 황경애 작가

마지막 강의자로 나선 황경애 작가는 “우리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큰 꿈과 비젼 있는 리더십을 가지는것에 미래의 희망이 있으며 아이들이 글로벌한 리더로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뿌리를 알게하는 가정의 교육과 환경이 중요함을 말하고 자아정체감 있는 가족이야말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기초돌임을 강연하여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내었다.  

◎기사 :전국시니어노조 홍보선전국(seoha21@naver.com)

※ 보도기사: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60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