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은 첫날 박헌수 위원장의 개강인사에 이어 황인자 교수의 “북촌에서 쏘아올린 공”을 주제로 여성운동의 시발점에 대해서 사례를 토대로 심도 있는 주장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영애 교수의 “행복한 나 찾기”라는 제목으로 나를 찾아가는 신명나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음날에는 한국노총에서 나온 이은주 실장의 시니어와 사회서비스노동조합의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그리고 김영희 전 서울시 의원의 “세상은 여성이 답이다”라고 주장해 참가여성들의 호응을 받았다. 그후 종합토론이 이어졌는데 참석자 모두가 시니어노조 여성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좋은 교육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