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압록 제작 발표회, 의로운 사회를 향한 첫걸음

2024년 11월 2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영화 압록 제작 발표회는 단순한 영화 제작을 넘어 의로운 사회와 경제 실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전국시니어노조 이호승 위원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서정열지도의원은 영화가 전하는 역사적 메시지와 흙살리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조 지도위원으로서 의로운 경제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영화 압록은 한국전쟁 중 경찰들의 희생과 용기를 조명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과 의로운 사회 건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서정열 지도의원은 “압록은 단순한 역사 영화가 아니라,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발표회는 흙살리기 운동과 의로운 경제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실천적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