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사회에 던진 한마디“위선적인 행위를 멈춰라. 그리고 너 자신을 알고 한껏 뽐내며 살라” 이천년 전 예수가 유대사회와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한 말이다. 예를 들면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대라, 또 오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리를, 겉옷을 벗어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벗어주라”고 한 것은 그런 상황에서 자기 의지로 한발 앞서는 것이 주인 된 행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