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연합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하는 김성춘 입니다.

먼저 노동운동 선배님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우리노조는 강원도내 주로 미화원 등 서민노동가족을 대표하여 조합원약 300여명이 가입되여 운영되는 노조입니다.

서민노동운동을 주도하다보니 장례산업지부와 경춘공원묘원 지부 춘천화장장운영의 춘천도시공사지부 등 자연스럽게 장례에 관심을 갖게 되엇으며 노동운동가 선배님의 비보를 들을 경우가 있어 관심을 갖고있던차에 경춘공원묘원에 각 단체의 묘역이 조성되고 있는모습을 보고 이글을 쓰게 되엇습니다. 평소 노동운동출신 선배님들이 이름없이 사라저 가는모습을 보면서 국가적으로 산업역군의 묘역이 조성되엇으면 하는 생각이 있던차에 경춘공원묘원이 묘역 조성이 잘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있엇는데 마침 둘러보니 가평군민 묘역과 해병대 묘역 어느교회 묘역 등이 조성되고 여러사람의 안장이 시작 되고 있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니 1기 묘비 평상아래 화장후 4분과 6분을 모실수 있도록 되어있고 1기묘비당 약4백만원에 분양이 된다 하더군요

그래서 한국노총출신의 노동운동가족 묘역이 조성되엇으면 하는 생각에 지난번 한성헌 전.택시노련처장 뵈엇고 금번에 오영세선배를 뵙기로 하였는데 역속이 불발되어 이글을 올리게 되엇습니다.

모란공원 더이상 매장할수없고 한줌의 재가되어 도자기속에 진열대보다는 묘비에라도 택시노동운동가 한XX의묘라는 이름과 흔적을 남기어 후손들이 찾을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가평에서 춘천으로 약6키로 정도오시면 당임리에 경춘공원묘원을 보시게 되며 현장답사를 오시려면 010-8901-3808 김성춘 입니다.막국수 등 점심이라도 모시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맞이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