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복지제도가 미비하여 가난한 국민들의 삶은 비참합니다. 특히 선진국이 되기까지 자신과 가정을 희생한 시니어들의 삶은 더 비참하다고 할 수 있으며 지금도 65세 이상 노인의 40.6%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가난과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시니어노조는 시니어의 권익 향상은 물론 모든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사회복지를 지향하는 활동으로 일자리 창출을 우선하는 모든 복지문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1. 소이바 텔레콤 기업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 및 취업
2. 예술인 마을 조성. (예총 및 국토연구원과 연계)
3. 농촌 살리기 귀농 귀촌 사업 (국토연구원과 연계}
4. 지역 건강보험료 인하 활동(관련 단체와 합동)
5. 시민을 위한 상담 활동 및 취업알선
6. 전 국민 사회복지 증대
7. 조직확대와 강화 활동으로 조합원의 권익 향상
인간의 욕구는 한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진 자들은 보다 많이 가지려고 똘똘 뭉쳐 모든 수단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자나 빈자는 어떤 현실입니까? “나는 왜 이런 운명을 타고 났을까?” 한탄만 하면서 자신과 세상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뭉쳐서 줄기차게 외치고 투쟁해서 자신을 바꾸고 사회를 바꿀 생각을 별로 안 합니다.
약자는 개인이 그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 잘못된 법과 제도와 관례를 바꾸는데. 그리고 자신의 권익 향상을 위해 개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합니다.
시니어노조에 합류하여 함께 토의하고 행동하고 줄기찬 투쟁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운명을 바꾸는 의식과 행동을 합시다. 그것은 전국시니어노조에 가입하고 단결하여 외치고 투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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